2월 제철 식재료 소개 효능

2월 제철 식재료는 무엇이 있을지 오늘 해보고자 합니다.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시기에 즐길 수 있는 식재료를 알아보고 미식을 찾아보는 것도 인생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2월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제철 식재료 및 효능

바지락: 원 명칭은 바지라기인데 줄여서 바지락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피로회복 및 숙취 제거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음을 한 다음에는 시원한 조갯국이 생각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게: 우리나라에선 동해에서 주로 즐기는 거 같은데요. 다리나 배를 눌렀을 때 속이 비어있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는 생각을 하니 군침이 도는데요. 대게는 치매를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해독 작용을 하고 당뇨 예방을 한다고 합니다. 

 

아귀: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으며 저지장, 저열량 생선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 비타민E도 풍부하여 노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외형은 못 생겼지만 여러모로 효능이 많은 생선인 거 같습니다.

 

딸기: 외형도 이쁘지만 맛도 좋은 딸기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딸기는 감기를 예방하고 피부의 멜라닌 색소 축적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은 눈 피로 회복에 도움을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더덕: 인체에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감기나 천식)을 완화시키며 칼슘, 섬유질의 영양소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그렇게 친하지 않은 뿌리채소지만 건강에 이로운 점을 알고 나니 제철에 한번쯤은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엉: 뿌리채소인 우엉인 식이섬유가 많은데요. 배변 활동을 도와주고 긴 시간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본 채소에 포함된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부기를 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귤: 겨울 대표 제철 과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톳: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톳은 빈혈예방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사실 해산물집이나 생선구이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와도 잘 안 먹게 되었는데 효능을 보아하니 한번씩 꼭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미: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인데요. 생선중에서도 비타민B1이 가장 많은 생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이라는 성분도 풍부하여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